1. 행복한 직장인은 마음가짐이 다르다.

출처: 사람인

직장인 850명을 설문조사하여 행복도를 매긴 결과 행복한 직장인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높고, 즐거움을 느끼며, 가치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 때문에 직장생활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보다 긍정적인 감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. 전체의 절반이 넘는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응답(65%)했지만 행복한 직장인은 화가 나거나 무기력을 느끼는 등의 부정적인 감성이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.

2.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어 행복해

출처: 벼룩시장구인구직

직장생활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데서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업무가 나와 잘 맞고, 워라벨등 근무환경이 좋아서라는 답변도 많았다. 이외에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, 상사나 동료와 잘 맞아서, 연봉이 만족스러워서 직장생활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있었다.

3. 친구가 많을수록 행복한 직장 생활

출처: 삼성경제연구소

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직장인 친구는 1.7명이었던 반면, 행복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3.3명이었다. 직장 내에 친구가 없다고 밝힌 사람들의 행복 수준은 평균 44점이었으나 직장내 친구가 4~6명 있다고 답한 사람의 행복수준은 63점이었다. 7명 이상의 친구가 있다고 답한 사람의 행복수준은 이보다 높은 67점이었다.

4. 동호회 등 대외 활동이 많을수록 행복해져

출처: 삼성경제연구소

또한 회사 내외를 가릴 것 없이 동호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좀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. 동호회에 가입하지않은 사람의 행복수준은 51점이었지만 회사내부는 물론 외부 동호회에서도 활동하는 사람의 행복수준은 63점 수준이었다. 또, 행복한 직장인의 동호회 가입률은 68%였고,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동호회 가입률은 35% 수준이었다.

5. 활동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행복감 높아

출처: 삼성경제 연구소

행복한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산책, 운동 등 신체활동(18%)을 주로 하고, 취미나 여행 등 적극적인 여가활동(12%)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수면이나 독서, 음악감상이나 인터넷 등 소극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. 이에 비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직장인들 중에는 소극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(18%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