빨간 우체통
봄날의 꽃을 닮은,
분홍빛 편지
따뜻한 봄볕이 닿은 자리마다, 분홍빛 꽃잎이 돋아납니다.
여린 그 꽃잎 속에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.
새로운 출발 앞에선 ‘2019년 상반기 단도박 모임 워크숍’ 참가자들.
이들이 스스로에게, 사랑하는 이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담은 손편지를 보내왔습니다.
봄날의 꽃을 닮은, 분홍빛 희망을 응원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