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러스트. 민소애
찬 바람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. 삶의 시련은 언제나 차갑게 느껴지지만 시련 속에서 아름다운 빛깔을 발견하는 것도 다름 아닌 사람의 마음입니다. 찬 바람에 너무 움추리면 눈앞의 단풍이 안 보입니다. 시련에 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아름다운 삶을 찾아가는 길에 클락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. 찬란한 단풍처럼 빛나는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.